내♡ ::끄적이기 2011. 6. 29. 01:03

:( 2011.06.29.



아니, 세상에 미친년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




오후에 헬게이트 열릴 꺼라고 설레발 치는 글 부터 비웃어 주며 하루를 시작했었는데
정말 헬게이트. 그것도 그딴 식으로 열릴줄은 누가 알았겠냐며 -

준형이의 공개연애 때문에 비스트의 이미지는 깍아먹었고, 그래서 준형이는 책임을 지고 팀을 탈퇴해야 한다?




이 무슨 미친년이 비오는 날 지랄 난리 블루스 치며 뛰어다니는 행색이래?


물론, 나도 비스트가 걱정이 되긴 했어요.
하지만 준형이도 비스트입니다. 똑같이 걱정되었어요.
비스트가 하라남친그룹? 이딴거 될까봐 걱정한 건 아니라구요.

그냥 둘은 이쁜 사랑을 할려고 하는데 남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는 게 싫었을 뿐이고
그래서 비스트가 주춤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지 .. 누가 준형이 공개연애 때문이라고 합니까?

우와, 나 정말 어이가 없어서 .. 헬게이트가 이딴 식으로 열릴 줄이야 ..
막말로 준형이 지금 연애 공개 된것도 의심쩍은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그렇다니깐 그냥 그렇게 받아드릴려고 하는 건데
아니.. 팬이라는 작자들이 준형이 한테 실망했다느니 탈퇴라느니 ..
정말 너희가 팬이 맞긴 하니?? 어떻게 이런 단어들을 쉽게 담을 수 있는 건데?



트위터에서 농락당했다고 ?

솔까말 준형이가 언제 뷰티 사랑한다고 했니? 그냥 사랑한다고 했지 -
그 말을 뷰티에게 하는 말이라고 착각한 건 너.희.들. 이거든?
이런 병신 호구 같은 자식들을 봤나, 병신 호구는 너님들이십니다.!!

괜히 너네 화난 다고 준형이의 순수한 마음까지 왜곡 시키지 말란 말이다.
혹여라도 순수한 마음이 아닐지라도 그걸 너희가 왈가왈부 할 필욘 없어-
그냥 너네는 집에서 키보드로 떠드는 안방수니일 뿐이니깐, 너네가 한게 뭔데?
아이들을 위해 돈을 썼다고?? 씨디 산거?? 그거 돈이 과연 얼마나 애들한테 돌아간다고 생각해??
그래 .. 아이들을 위해 꼭 돈을 써야지만 애들 걱정하는 건 아니야.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응원할 수도 있는 건데 ,
너님들 글에 보면 내가 아이들을 위해 쓴 돈이 얼만데.. 이런 말이 꼭 있더라?
저기 ..... 준형이한테 가장 많은 돈을 쓴 사람은 따로 있어, 그니깐 너네는 입 닥쳐-
그리고 너네 인식시키려고 팬들한테 이벤트 한건 .. 그건 너희 오빠들에게 쓴 돈이 아니란다 ^^


아놔, 정말 읽다 읽다 별 그지 같은 것들이 총 출동한지라 하루종일 입에 욕을 달고 살았지만-
진짜 별 그지같은 것들이 계속 지랄하면은 옆에 있는 것 부터 하나 둘씩 처리하러 떠날테니깐 그런 줄 알어 ...

너네가 하는 막말드립으로 비스트의 이미지가 더 떨어진다고는 생각 안 해봤니 ?




아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일이 흘러갈 줄은 꿈에도 몰랐네-
정말 이 무슨 격한 팬질이냔 말이지 ...

'내♡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1.07.01.  (0) 2011.07.01
;( 2011.06.29.  (0) 2011.06.29
;) 2011.06.28.  (0) 2011.06.28
:) 2011.06.23.  (0) 2011.06.25
:) 2011.03.25.  (0)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