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끄적이기 2012. 2. 29. 00:13

:) 2012.02.29.



사랑하는 비스트에게 > <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글을 써야지 !!
....는 4년에 한 번 오는 날이라고 하니깐,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사랑해, 그래서 사랑해 ...♡


이상하게 말씀 듣는데, 계속 비스트.. 생각나더라
원래 수니질. 이라는 거 말에서 부터 비하 .. 하면서 했던 것이 사실이고
언젠가는 이 짓 때려치고 돌아가야지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고
내가 하고 있는 짓이지만 자랑스럽게 말 못했던 것도 사실이고
뭔가 부끄럽고, 이 나이 쳐먹도로 이게 할 짓인가 싶었던 사실이고 ..

그래서 현승이한테 편지 쓰면서도 뭔가 껄쩍지근했던 맘이 있던 것도 사실인데-
그러면서 비스트 생각하며 조금씩 기도도 하고 했는데 (...는 최근에 번?ㅋ)
뭔가 웃긴것도 사실이더라구 ㅋ 수니질이랑 내생활.. 원래의 일상이 함께 할 수 있을까?


근데- 27일날 말씀듣는데 내가 정말 바.보. 같다는 걸 알았어 !!
얼마든지 나의 모든 생활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능 + _+

그리고 .. 더 신명나고 사랑하며 살라는 그 말씀이 내 맘에 확- 와닿더라..
신명나고 사랑하며 살라는 그 말씀 ........!!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지금 하는 것에서 이상하게 나가진 말고
오직 너네만 보고 살라는 그 말씀으로 들리더라 .. 참 이상하지 ?
둘 중에 하나, 그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크게 너희를 품으라는 !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 진 모르겠는데,
사람 ..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나답게 그렇게 너희를 사랑하라는 그런 말씀 ㅋ
현승이만 요섭이만, 두준이 준형이 기광이 동운이 너무 소중한 여섯명.
 오롯이 비스트만 보면서 내 할일 열심히 하면서 살라는 그런 말씀.!!!!


정말 뭔가 많이 이상해서 .. 다시 물어보고 했는데도
신명나게 사랑하며 살라는 그런 말씀 ㅋ 나도 신기했어 !
오히려 , 더 너희를 위해 기도 많이 하라는 거 ..그러더라고
이게 정말 잘못 들린 말씀은 아닐까 물어봤는데 아닌 거 같아
너희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를 해야 겠어, 기도의 힘 !! 빠샤 > <


정말로 신명나게 사랑하면서 살라고, 나는 신명나고 너희를 사랑하고 -
다른 사람이 이해할까..?! 싶지만 이해 안 해도 나는 나대로 살려고 ㅋ

그래서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하고
정말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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