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

석계 갔다가 광화문(종각) 갔다가 칙힌 들고 김공간 날 .
분명 갈 때는 신나서 갔는데 ... 뭔가 끝나고 나서는 기분이 꽁기꽁기해짐 ㅠ






꽃으로도 애들 때리지 말라구요.
니네가 뭔데 애를 다치게 하냐구요.

별 그지같은 것들이 ..
하늘색박스라는데, 하늘색 ..
누군지 알겠는 이유는 대체 모지?
하늘색 박스 + 도넛 박스 ....

무엇보다 그날 애를 다치게 할 만한 선물 들고 온 팀?은 거기 밖에 없었다고 -_    - ++


확실하지 않으니깐 누군지 언급은 안 하겠는데 ...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퍼뜨리는 사람도 똑같이 싫음.
그리고 그 상황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더 놀라울 뿐,
이거는 나랑 다른 모 그런 사람이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
쨌든 그 사진 하나 때문에 .. 뭔가 더 사건이 부풀려지는 원흉.

여러가지로 참 그지같고 싫었어.
짜증나고 또 짜증났고
어이없을 뿐더러 재수없고




사생이면 다임 ?


정말 .. 사생은 사라져버려야 할 말종인거 같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