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끄적이기 2011. 11. 2. 23:41

:S 2011.11.02.


보고오니 더 보고싶은 ...ㅇㅇ
모 언제나 그렇듯이 좋아라하는 마음은 끝이 없는 거니깐요 .!!


뭔가 할말이 진짜 많았는데 다시 애들 영상 보면서 까묵까묵 ...ㅇㅇ




그냥 누군가가 나를 살게 해준다는 게 너무 감사할 뿐이고
잠시 피난할 곳을 준다는 점 역시 고마울 뿐이고 ...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나의 20대의 일부를 함께 해줘서 고마워 -


내가 너희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 라는 말 보다는 고마워 라는 말.


왜냐면 사랑이라는 말 보단 고맙다는 말이 더더 내 맘에 와 닿으니깐
(은 너무 당연한 소릴 하고 앉아있넼ㅋㅋ)

편지 쓰고 싶어서 펜을 들었지만 .. 곧 아파오는 내 손목을 원망하며 ㅠ
결국은 이렇게 컴퓨터로 끄적끄적이 ......... ;;_)
다음에 시간을 많~~이 갖고 한 번 제대로 편지를 써야겠어요 !!
좋아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은 표현하면 할 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깐.


정말로 고마워 비스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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