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끄적이기 2012. 9. 24. 01:02

;) 2012.09.23.

 

오늘은 좀 걷고 싶은 날 햇살도 따듯하고
그냥 혼자 걷고 싶어 길을 걸었다는

 

저 끝없이 펼처진 길가에도 어딘가엔 끝이 있듯
잘 보이진 않아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지...
결국은 그 끝을 향해서 ..!!!!!
내 걸음이 멋진 걸음이 되어 남을 수 있도록 ..

 

 

 

오늘의 현실눈물 두번.

 

첫번째는 걸을 때 갑자기 들리는 니가보고싶어지면
나도 현승이가 보고 싶은데 . 애절한 현승이 목소리 ..
정말 하나도 안 슬프다고 하는 요섭이 목소리에
비스트.. 그리고 현승이가 보고 싶어서 현실눈물.

 

두번째는 방금.
부득이하게 약속을 못 지켜서 죄송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했다는
말을 전한다는 두준이의 말을 듣고선,
정말 든든한 비스트가 있어서 다행이다 .. 와 함께
그 와중에서도 팬 생각하는 현승이의 맘이 예뻐서 T ^T

에잇, 장현승 바보야 .. 팬 생각하는 바보야 ..ㅠ
현승아 .. 감당할 만큼 충분히 감당하고
그러고 다시 멋지게 무대에 서면 되는거야.. 그치?

 

 

그나저나 나도 현승이 때매 계속 울보가 된다
이제는 정말 좋은 일로만 울어야 겠다고 다짐해야지..

삼우제, 제사를 지내지는 않겠지만
3일은 좀 짧으니 5일동안 충분히 같이 아파해야지
그러고 천천히 다시 돌아와야지
일 하면서도 더 정신 없고 그랬지만
다시 돌아와야지. 암 그래야지 !!

 

화이팅비스트
화이팅장현승
화이팅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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