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끄적이기 2012. 8. 17. 08:38

:( 2012.08.17.

오랫만에 여기에 글 쓴다.

여기에 글 쓴다는 건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아니란 소리
근데도 여기에 글 하나 싸질러야 내 속이 좀 진정될듯 ㅠ

 

 

 

무어라 해야할지도 멍해진다.

 

 

왜 맨날 내 가수님이 직접 나서서 사과해야하는 건지
이런 일 한두번이 아니라서 익숙해질법?도 한다지만ㅋㅋ
망할, ㅋ 익숙해질 일이 따로 있지 ... 왜 정말 또 왜 이러는 거냐고

 

 

사고는 맨날 회사가 치고
사과는 맨날 가수가 하고

 

 

세상에 ㅋㅋㅋ 여기는 신세계입니다 > <
라면서 좋아해야 하나?

 

 

 

첫번째로 그 많은 글들, 다 보고 속상해할 요섭이 맘을 생각하니 젤 아프고
두번째로 요섭이가 팬생각해주는 그 모습에 .. 정말 너무 고맙고 또 고맙다

좋은 것만 보게하고 좋은 것만 듣게 해주고 싶은데
인생이라는게 어쩜 긴것이 아니라서는 ..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도 부족한 시간인데
그렇게 나쁜말 악한것에 상처받는 내 가수님이 싫으다.

 

문득 생각이 든다.

얼마나 애들이 힘들었으면 새벽기도까지 나갔을까 ㅠ

 

 

 

 

 

하나님. 내 가수님 지켜주세요....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기도밖에 없네요....
내가 힘들다고 해도 .. 내게 위로를 비스트로 해주셨으니
하나님이 비스트를 지켜주세요.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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