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

나와 비스트와의 처음은 세가지가 있어요

처음 관심갖고 봤을 때... 2010년 2월 12일
비스트 실제로 봤을 때... 2010년 5월 12일

그리고 처음 비스트를 카메라에 담았을 때... 2010년 9월 30일

처음부터 난 캠이 좋았고 사진보단.. 움직이는 모습 담는 모습이 좋았으니깐
사진도 간편하게 볼 수 있단 점에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캠이 조금 더 좋은게 사실이긴 해요 > <

무튼.. 항상 뭔가 특별한 날이 있을 때마다
처음 봤을 때의.. 그 마음을 생각해요

(지금까지도 마찬가지이긴하지만..) 항상 무대에서 열심인 모습
그 무대가 끝인냥.. 더이상 미래는 없다!! 라고 외치는 듯한 모습
그 모습에 반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거지요

물론 노래 실력도 춤 실력도 어느 하나 빠지진 않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그 모습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항상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될려고 노력하는 거구
과연 그러고 있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기도 하고 !!

아직은 부족한 모습도 많긴하지만, 아직 비스트 4년 밖에 안된거니깐..
앞으로 부족한거 차근차근 채워나가면 될 듯, ㅋㅋㅋ

++ 아! 처음이 하나 더 있다~ 현승이한테 빠진 처음 ㅋㅋㅋ
그건 바로.. 볼륨나와서 Goodman을 불렀을 때 !!
영상 자체는 늦게 봤지만.. 그게 나으 입덕영상 > <
팀 내에서 메인보컬과 그렇게 잘 어울리는 목소린 또 처음이었거든요

날 현승이에게 훅- 가게 만든 영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