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08 광화문연가

 

오늘은 임병근님 막날, 어제는 요섭이 막날 + _+
울어서는 눈이 팅팅부어있는 양요섭이 ... ㅋ
당시에는 그냥 울었구나~ 싶었는데, 다시 돌려보니 괜히 마음이 짠함 .....

(항상 언제나 늘 그렇듯 뒤 늦게 혼자 감동받는 누나임 ....;;ㅋ)

 

 

 

그나저나 1층 중앙에서 보는 데, 이건 절대로 VIP가 아님 ...

 

다른 의미가 아니라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는 ;; 드라이 아이스에 먼지 날리는 거에 ...
대체, 이런 공기상태에서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하시는 지 ..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 _+
유난히 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 눈은 ... 제 아무리 안약을 투약해도 반응 없듬 ㅠ
만약 자리 조금만 더 안 좋았더라면 얼굴 제대로 안 보였을 슈 ㅡ "ㅡ

 

그래도 역시나 무대는 가운데에서 봐야 진리 ..!! 끝보단 가운데가 나은 슈,

 

근데 음향은 참 그지 였어여 ;; 소리 막 찝히고 .. 직직 거리고 .. 왜 그랬지 ??
무튼 ... 모 + _+ 이제 즐거웠던 나날이 빠이염이라니 .. 허무합니당. 괜히 ;;
(그래서 오늘 아무것도 안 함 . 해야 할것은 산더미인데 ... 에효 -ㅁ -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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