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끄적이기 2011. 7. 1. 03:41

;( 2011.07.01



왜 많은 사람들이 준형군은 아프지 않을거라 생각하는지,

또 이런 이야기를 꺼낸다고 해서 저를 개인팬으로 몰고 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네요.
나는 .. 준형군도 비스트이기 떄문에 다른 멤버와 똑같이 걱정이 됩니다.
모두 다 똑같이 깨물면 아픈 손가락이거든요.

그래도, 이 밤에 문득 든 생각은...
팬 이라는 사람에게 상처받았을 준형군이 조금 더 아픈 손가락이라는 거.

(이 모든 상황.. 감내할려고 했겠지요, 하지만 일이 이렇게까지 굴러갈 줄은 몰랐을꺼라 감히 추측해봅니다.)



...

다른 걸 다 떠나서 비스트 팬이라서, 다른 멤버들이 걱정된다고 하신 분들 ...
제발, 준형군도 똑같은 비스트 입니다. 왜 준형군은 쏙 빼놓으시는지...
이젠 정말 감정적으로 호소해볼랍니다. 제발, 이제는 그만 해 주세요 ㅠ




+

팬들도 분명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근거 없는 비난 + 루머 생산은 아니잖아요.
어떤 기사를 보니 ... 공개연애에 따른 팬들의 박탈감은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고
함부로 조롱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동감합니다. 저 역시도 마냥 축하는 못하겠거든요.


섭섭한 마음.. 다 알겠지만 비아냥거리는 거, 근거 없는 비난...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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