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31 Catch me If you can 20:00

보다보니 건너티가 반갑다, ㅋ
동운이랑도 나이가 비슷하니 잘 맞는 듯 하고-

 

그래도 커튼콜은 조인아님만 찌금ㅋㅋㅋ (건너티 죄송...ㅇㅇ)

 

오늘은 새로운 엄마 였다 !!
그래도 새로운 엄마로 보긴 보는 구나
새로운 엄마는 정말 .. 신디 말이 딱 맞음, ㅋ
브랜다 엄마일때의 씽크가 매우 돋으심 ㅋㅋㅋ

 

 

근데 .. 하도 이 전 엄마로 많이 봐서 그런가 .. 나는 그냥 미라엄마가 나은듯 싶어요-

 

이래서 여러번 봐야하나봐요
처음에 생각했던 사람과는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오늘의 동운이는 너무 잘했죠, ㅋㅋ 엄지 척bb

 

그 전에 너무 예쁘게 인사도 해줘서능 ..
그냥그냥 동우니가 참 좋으다 ㅋ 팔 아픈것도 다 괜찮다 ㅋㅋ
다 동우니 보고 해주는 거지 .. 다른 사람들 생각은 하자면 끝도 없는듯

그래서 지금도 동우니랑 내 친한동생님들만 보고 해주는 거지
진짜 거지같은냔들은.. 제발 꺼져줘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아 !! 이날 굿바이 부르고 나선
왜 이렇게 내가 눈물이 다 나던지 ㅠ
조금 위험하긴 했는데 ... 그 모습이 너무 기특했나??
그건 아닌데 .. 하튼, 확- 뭔가 올라왔다 !!!

그리고 .. 옆사람의 .. 향수냄새는 ..... 날 너무 힘들게 했어 ㅠ ㅠ
가뜩이나 기침때문에 돌아가시겠것만 ..........................흑_ 흑

 

이제 막공 한 번 남았네 ...
이번엔 녹음도 하고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래요 > <